25학년도 중학교에 입학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초등학교에서 벗어나서 이제 당당하게 청소년이 된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부터는 새로운 교과과정으로 학습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변화가 생기겠지만, 특히 학습 부분에서는 걱정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세요~ 끈기 있게~~~ 꾸준하게~~~

중학교 1학년 과학은 크게 8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1단원부터 4단원까지 1학기, 5단원부터 8단원까지 2학기로 학습을 합니다만, 학교 선생님에 따라서 순서를 바꿔서 학습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1단원부터 순서대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단원은 과학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이란 제목으로 총 3개의 중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첫번째는 생활 속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적인 탐구방법, 두 번째는 과학의 발전과 미래 사회의 변화, 세 번째는 이륜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과학기술에 대하여 학습을 합니다.

2단원은 생물의 구성과 다양성이란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단원에는 첫번째 생물의 구성이란 제목으로 생물을 구성하는 세포의 구조를 확인하고, 세포에는 어떤 세포가 있고,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중단원은 생물의 다양성으로 우리 주변의 생물을 관찰하면서 생물 다양성을 이해하고, 생물을 어떻게 분류하는지, 그리고 생물이 다양해야 하는 이유와 실천방안에 대해서 학습하게 됩니다.

3단원은 열입니다. 열은 누구가 알고 있죠? 불옆에 있으면 따뜻함을 느끼고, 얼음이 있는 곳에 가면 춥죠. 그럼 열이란 무엇일까요? 3단원에서는 물에 손을 넣었을 때 어떤 사람은 따뜻하다고, 다른 사람은 미지근하다고 할 수 있죠. 이처럼 열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른데, 이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 온도입니다. 첫 번째 단원에서는 온도와 열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요, 두 번째 중단원에서는 비열과 열팽창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4단원은 물질의 상태변화라는 대단원입니다. 상태라는 것은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태를 말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고체, 액체, 기체를 말합니다. 중고등학교에서는 고체, 액체, 기체에 대해서만 배우지만, 대학에서는 플라스마라는 상태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럼 상태변화는 상태가 변하는 것으로 고체가 액체로, 액체가 기체로, 기체가 고체로 등등 총 6가지 상태변화가 있습니다. 첫 번째 중단원은 확산과 증발로,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들이 스스로 운동하고 있다는 증거를 공부합니다. 두 번째 중단원은 물질의 상태변화로 물질이 존재하는 3가지 상태와 6가지 상태변화가 일어날 때 용어, 상태변화가 일어날 때 특징등을 공부하죠. 마지막 중단원은 상태변화와 열에너지입니다. 상태변화가 일어나려면 열이 필요한데요, 열을 물질에 주면 가열이고, 반대로 물질이 가지고 있는 열을 빼앗으면 냉각이 되겠죠? 가열할 때와 냉각할 때 상태변화에는 어떤 것이 있고, 그래프로 상태변화가 일어나는 구간등을 찾을 수 있도록 공부를 합니다.
지금까지 중학교 1학년 과학 1단원부터 4단원까지 목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난이도를 보면 1단원이 가장 쉽고, 3단원에 비열과 열팽창부분에 공식도 있고, 계산하는 부분이 있어서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지만, 이해를 하면서 스텝 바이 스텝이라고 들어보셨죠? 천천히 하나씩 이해를 하다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괜히 겁을 준 것 같지만, 꾸준하게 1단원씩 이론 부분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열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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